소주나 맥주 먹을 때 탕 종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얼큰한 탕종류도 좋지만 어묵탕, 조개탕과 같이 단백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다른 프렌차이즈에는 없는 메뉴로 차돌박이가 들어간 탕을 생각했습니다. 주재료를 차돌박이로 하고 당면, 팽이버섯, 배추, 떡 등등 들어가면 부담없이 안주로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