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메뉴 1: 라이스페이퍼 닭가슴살 튀김, 라이스페이퍼 김부각 등
제 주변에는 운동을하거나 식단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도 사회생활 혹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어쩔 수 없이 술자리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술안주들은 대부분 고칼로리의 음식이며 포차천국 또한 그렇습니다. 때문에 안주 없이 술만 마시거나, 칼로리를 신경쓰면서 안주를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맛있고 칼로리가 낮은 안주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장점: 칼로리가 낮음, 만들기 쉬움 / 단점: 칼로리를 고려하지 않는 고객층의 유인요인이 적음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의 선택을 유발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안메뉴 2: 묵사발
안주를 시킬 때 다양한 메뉴를 고르지만 대부분 국 혹은 탕을 베이스로 주문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가게에서 다양한 메뉴들이 개발되었지만, 기본으로 주문하는 국물류 안주는 크게 변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어묵탕, 짬뽕, 부대찌개 등등) 게다가 더운 여름에도 어쩔 수 없이 뜨거운 국물을 주문한 경험이 모두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러한 문제에서 떠오르게 된 메뉴가 묵사발입니다. 냉면 육수로 손 쉽게 만들 수 있음과 동시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고 생각해 제안하게 되었습니다.